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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 07. 30 · 3시간
감독맛카 출연요코타니 레이카, 카나야 사네
스릴러
눈알에 달라붙은 듯한 눈꺼풀을 뜨면, 당신은 차차 처지를 깨닫습니다.
차창 밖으로 고가도로의 주홍색 불빛이 스쳐 지나갑니다.
운전대를 잡은 레이카가 전방주시를 잃지 않은 채 침착히 말합니다.

“칸땅, 정신이 좀 들어~?”
“아까 네가 감염됐어!”

“그런데 두고 갈 수는 없어서….”

맞아요. 좀비가 세상을 점령한 지 이틀째. 당신은 벌써 감염된 모양입니다.
그래도 버리지 않은 건가? 옅은 감동을 느끼려는 찰나였습니다.

“일단 이를 다 뽑고 묶었는데, 이해해 줄 거지?”

뭐? 이 새끼야?